[웨딩홀/서울]
김혜민
로운 아뜨리움이 가성비 끝판왕이라는 소문을 듣고 가게되었어요. 로운 아뜨리움은 목동역과 오목교역 사이에 있는데요, 지하철 어느 역으로 오든 거리가 비슷해서 편한대로 가시면 됩니다. 로운 아뜨리움은 단독홀이라는 장점이 있어요. 식간 텀도 3시간이었나 굉장히 길어서 여유로운 점이 좋죠. 신부대기실도 되게 넓고 거울도 있어서 사진찍기도 좋다러구요. 반은 생화장식, 반은 조화장식이었는데 조화장식 쿼리티가 되게 좋았어요. 상담해주신 부장님이 친절하시고 노련하게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연회장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는데, 일리베이터가 많아서 기다리고 하진 않을 것 같더라구요. 연회장 자리도 넓고 쾌적한 편이었어요. 상담받을 때 당일계약 혜택도 진짜 컸고, 확실히 저렴하더라구요. 아무런 방해 없이 내 결혼식만 진행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 무엇보다 가성비가 우선이다! 하시는 분들한테 추천드릴게요. 다들 마음에 드는 웨딩홀 계약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