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서울]
김미영
촬영이 시작되자 긴장되기 시작했는데, 작가님이 계속 좋다고 하시며 바로바로 다음 사진으로 넘어가셔서 사진 잘나오는 거 맞는지 내심 걱정 됐는데, 사진을 보여주셔서 확인해 보고는 작가님에 대한 신뢰도가 무한 상승하면서 긴장감을 버리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어요. 쉼없이 한 3~4시간 웃기 시작했는데, 마냥 좋았던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의 후기를 읽어보면 너무 힘들었다고 하는데, 저희는 너무 재밌고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결국 원본 사지 않으려던 저희는 원본 사진도 사기로 하고 아무튼 예쁜 모습 잘 찍어주신 작가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라망스튜디오 고민하시는 분들은 가성비가 좋으니 믿고 상담 받아보시면 좋으실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