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서울]
이승민
저의 마지막 드레스 투어인 ‘페르테레이’후기를 써 볼까 합니다. 원래 제 드레스투어는 제가 실크 중독자여서 디아시, 안나스포사 순으로 정해봤는데요. 사람들 후기를 보니 드레스 입어 볼 수 있을 때, 다양하게 입어보라는 후기들이 많았어요. 페트테레이는 국내생산 드레스는 아니고, 해외에서 만들어진 드레스를 수입해오는 드레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흔하게 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가 총 집합되어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비즈도 굿. 실크도 너무 이쁜 웨딩샵이었어요.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