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말 드레스투어로 브라이드 메이에 다녀왔습니다.
예랑이가 시간이 되지 않아, 친언니와 함께 다녀왔답니다.
브라이드 메이는 후기가 많지 않은 편이라 정보가 부족하긴 했는데,
상담실장님과 드레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니, 연륜이 느껴지더라구요.
실장님과 드레스샘플 사진들을 보면서, 입어 볼 드레스를 골라갔고,
실크와 비즈 모두 입어보았네요. 특히, 비즈드레스가 맘에 들더라구요.
드레스 컨디션은 좋았던 것으로 기억이 나고, 드레스마다 윗속옥을 필요로 하는 드레스가 있는 것 같았고, 속옷없이 입는 드레스가 있더라구요.
드레스를 모두 입어 본 후, 당일 혜택에 대해 설명을 주시더라구요.
저는 좋았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