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서울]
박혜미
저희는 클래식한 촬영 보다는 색다른 컷을 많이 찍고 싶어서 메르시1205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촬영 전에 인스타에서 찾아보고 미리 마음에 준비를 하고 갔는데요, 막상 찍을 때는 어색하긴 하더라구요. 촬영작가님과 이사님만 계셨는데, 이사님이 정말 센스가 장난이 아니셨어요. 여러 가지로 머리스타일도 이렇게 하는게 예쁘겠다고 많이 조언해주시고, 옥상가서도 촬영하고 배경색도 바꿔가면서 촬영하고 나이트씬도 찍고 정말 많이 찍은 것 같아요. 힘들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배려해 주시고 표정 보시더니 좀 지치는 것 같으면 쉬었다 하자고 먼저 말씀해주시고 진짜 편하게 잘 찍고 왔습니다. 친구들이 한 3명 정도 놀러왔는데, 친구들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네요. 정말 감동감동감동이었습니다. 인물중심의 촬영을 원하신다면, 메르시1205 완전 추천드립니다!!! 후회 없는 선택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