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서울]
이지영
아멜리에 블랑은 드레스 투어때 선택한 곳인데, 이번에는 촬영용 드레스를 보러 다녀왔어요. 실장님과 상담할 때 인스타에 있는 드레스를 캡처했던 것을 보여드렸구요. 촬영드레스는 사진촬영이 가능해서 남친이 핸드폰으로 사진을 계속 찍어줬어요. 실장님이 제 본식 드레스가 러블리하고 풍성한 드레스이고 비즈가 많은 것이니, 촬영드레스는 전혀 다른 느낌의 드레스를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시면서 3가지 형태를 추천해 주셨네요. 실크 슬립이 그 중에서 제일 맘에 들었는데, 촬영때 필수라고 생각되요. 다양한 드레스로 예쁘게 촬영 잘 해볼까 해요.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