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상담실 같은 곳에서 저희가 찍고 싶은 사진들을 골라 붙여보고
작가님의 추천도 받아 컨셉을 정하고 촬영을 시작해요.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 어색한 사진을 찍으려니 많이 긴장 됐는데,
단독으로 스튜디오를 사용하고 작가님도 단독이니까 마음이 편했어요.
엘메이트 스튜디오가 정말 좋았던 것 중에 하나는
아이폰 유저라면 모니터와 내 핸드폰으로 바로바로 찍은 사진을 확인 할 수 있다는 것!
사진 찍기 전에 대표님(=작가님)께서 핸드폰 연동하는 법을 안내해 주시고,
사진 찍고 나서 핸드폰 혹은 모니터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도 주신답니다.
또 한가지, 대표님께서 이정도로 보정할거라며 바로 그 자리에서
살짝 보정해서 사진을 보여주시는데, 그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한마디로 대표님의 위트와 센스, 그리고 열정!! 열정!!!
긴장해서 굳어 있는 표정을 위트와 센스로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신다는 점.
대표님께서는 만족하실 때까지 찍으시는데, 그래서 그런지 저희는 정말 인생사진을 얻었어요.
인물중심 스튜디오를 찾고 계신다면 엘메이트 스튜디오를 적극 추천합니다.
화사한 느낌, 단아한 느낌, 러블리한 느낌을 모두 갖췄으니까요.
본인의 스타일과 맞는 걸로 상의하셔서 찍으시면 되실 듯 합니다.
아름다운 순간을 엘메이트 스튜디오와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