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메이크업/서울]
이승민
저는 평소에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는 편이에요. 맑고 투명한 화장을 선호하기 때문에 로쉬로 결정했습니다. 로쉬는 룸에서 따로 메이크업 받는 게 장점이더라구요. 촬영/본식 메이크업 받을 때 정신 없다는 분들이 있던데, 로쉬의 경우 방이 따로 있어서 온전히 저에게 집중 해주셔서 좋았던 거 같아요. 로쉬는 베이스를 기본적으로 스태프 분이 해주시더라구요. 룸 밖에 있는 공간에서 베이스를 받고 프라이빗한 룸으로 들어가요. 메이크업룸 자체 조명은 여러 개고, 조명이 빵빵해서 좋았어요. 여기서 셀카 찍으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화장품은 진짜 많은 편인거 같은데, 브러쉬도 사이즈와 종류별로 있고 블러셔 색상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신랑신부랑 소통이 되는가! 이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프라이빗한 공간을 원한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같이 이야기하면서 진행하고 싶다! 과즙미를 원한다! 하시는 분들은 로쉬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