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브라이드케이 부원장님께서 봐주셨어요.
샵 가기 전에 미리 드레스 사진들을 많이 찾아보고
저정한 사진들을 부원장님께 보여드렸지요.
역시 전문가는 다르더라구요.
사진 몇 장 보시고는 바로 느낌이 오셨는지,
드레스 가지러 가시더라구요.
드레스샵 투어할 땐 악세서리를 안하거나
최소한으로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풍성, 슬림, 오프숄더, 풍성
이렇게 네 벌 입어봤던 것 같아요.
저는 실제로 입어보니 오프숄더가 제일 나아서 그걸로 선택했습니다.
브라이드케이는 대체적으로 청순하면서 깨끗함까지 겸비하고 있었고,
드레스 또한 인터넷에서 본 것과 동일하게
디테일이 살아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부원장님 특히 짱짱!!
니즈 파악을 확실하게 하세요.
덕분에 즐겁고 마음에 드는 드레스 투어를 마쳤고,
최종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본인과 가장 잘 어울리는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