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양재역에서 걸어서 3분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오시기 편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주차는 동시주차 250대 정도가 가능하고,
버스정류장도 바로 앞이라는 점이 장점입니다.
브라이드밸리웨딩홀은 어두운컨셉에 크지 않은 홀
그리고 버진로드가 긴 편입니다.
꽃장식이 화사하게 꾸며져 있어서 정말 예쁜데요,
조명연출이 특히 센스가 있습니다.
어두운홀, 밝은홀 모두 다녀봤는데
개인적으로 어두운 홀을 좀더 선호하다 보니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식사는 뷔페로 진행되는데, 한식부터 일식, 중식, 양식,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세팅되어 있고,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준비되니 하객분들
만족도가 높다고 하더라구요.
신랑, 신부 둘다 만족할 수 있는 곳으로 알아보고 싶어서
꼼꼼하게 체크했는데요, 여러분들도 마음에 드는 곳으로 꼭 결정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