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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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의 경우에는 상담할 때 먼저 의견을 물어봐 주세요.
저는 음영은 브라운 계열로만 넣어주시길 부탁드렸고,
치크나 립은 피치코랄 계열로 부탁드렸어요.
어느 정도 미리 생각해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니하우스가 색조로 유명해서 일단 믿음직 했는데요,
연예인 메이크업도 많이 하는걸로 유명한데,
제가 메이크업할 때도 옆자리 두분이 모두 연예인 분이셨어요.
저는 일부러 눈썹은 정리를 안하고 갔는데,
샵에서 정리해 주셨고 눈은 자연스럽게 음영 넣어주시고
과즙느낌으로 피치코랄 그대로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립이 건조한 편인데,
촉촉하게 유지해주시려고 엄청 노력하셨어요.
본식 메이크업은 아무래도 매트한 것보다는
촉촉한게 더 예쁜 것 같더라구요.
본식 준비하시면서 메이크업 고민되시는분들 많으실텐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마음에 드시는 메이크업 받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