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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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은영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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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지정해서 바로 진행할려고 했던 드레스샵이었어요.
    희링고 갤러리로 봤을 때, 브라이드벨라보다도 맘에 들었거든요.

    첫 피팅한 드레스가 정말 정말 맘에 쏙 들어서 이거다 싶었는데, 너무 무거운 드레스였어요. 몇 시간 동안 계속 입고 있어야 하는 것은 힘들 것 같아서 다음 드레스로 눈을 돌렸어요.

    사진을 1개도 남겨볼 수 없어서 너무 아쉬었지만, 너무 친절한 곳이라 편하게 저는 투어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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