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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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자영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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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월 드레스투어 예약했는데 시간 진짜 빨리 가네요. 지난 달 다녀온 따끈 따끈한 후기입니다.

    첫인상부터 샵 분위기가 매혹적이고 이뻣어요.
    잔잔비즈로 예쁘단 소문이 난대로 비즈드레스들이 정말 예뻣어요.
    제 키가 173에 마른 스타일이라, 너무 파이지 않는 느낌을 원한다고 이야기 했어요.

    원하는 스타일은 희링고 갤러리에서 캡처해갔고, 두벌은 제가 입고 싶었던 걸로, 두벌은 추천해 주신걸로 입어봤답니다.

    샵에 웨딩브라랑 속바지 모두 준비되어 있었는데 저는 누브라 착용하고 갔어요. 그 위에 웨딩브라 하나 더 했구요. 누브라는 가운데 끈이 있는거 입고 갔는데 직원분이 끈 있는건 보인다고 실제일 때는 입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한껏 모을 생각만 했었네요.

    같이 갔던 친구랑 예랑이는 모두 이쁘다고 하는데... 볼륨이 살짝 아쉽다는 느낌이었어요.
    너무 친철하게 설명해주시고 추천도 잘해주셔서 만족감이 높았어요.
    잔잔한 비즈, 실크를 생각한다면 찐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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