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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테일러, 웨딩플래너 업체 금지령...고객에게 바로 혜택 주는 웨딩패키지 직출시

🕓 2023-03-23 14:01:53

 

맞춤정장 브랜드 한올테일러(hanall tailor)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특별하고 특색 있는 웨딩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신규 웨딩 패키지 출시와 함께 한국 남성 30만 명 체형 데이터를 반영한 새로운 하우스 패턴의 맞춤 정장을 제작한다.

더불어, 한올테일러는 웨딩업체 제휴 시스템을 전면 금지화 하여 소개 수수료 대신 정장의 퀄리티와 웨딩 패키지의 구성에 힘을 더 실었다.

또한 한올테일러는 전국 직영망 시스템을 구축하여 만약 신랑 예복을 송파잠실점에서 진행하고 혼주복은 하남미사역점 혹은 위례본점에서 진행하고 싶다면 모든 계약 내용이 공유되어 어느 지점을 가더라도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올테일러 관계자는 “오랜 관습처럼 이어져오는 웨딩 플래너를 통한 맞춤예복 소개는 맞춤 테일러샵, 예비 신랑 신부님들 어느 누구 하나 득이 되지 않는 구조임을 알고 있기에 한올테일러만의 시장을 만들겠다"라며 “현명한 신랑 신부님들께서 예복,혼주복을 알아보실 때 꼭 한 번은 한올테일러의 높은 퀄리티와 웨딩 시스템을 알아봐 주시고 판단해 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한올테일러는 수원 광교, 일산, 청담점 오픈을 계획 중에 있다.

 

한국웨딩신문 강아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