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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혼혈 배우 미즈사와 에레나(31), 결혼 했다고 알려와

🕓 2023-03-25 14:22:27

 

한일 혼혈 배우 미즈사와 에레나(31)가 결혼 했음을 밝혔다.

 

미즈사와 에레나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에게 교제를 하고 있던 분과 결혼하게 되었음을 보고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남편에 대해 "언제나 온화하고 큰 애정으로 나를 감싸주는 그와 부부가 되어 앞으로 가족으로서 인생을 함께 걸어갈 수 있는 것이 매우 든든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 주신 팬,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것과 동시에 1명의 인간으로서, 여배우로서 한층 더 정진하겠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도 편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미즈사와 에레나의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나이 및 직업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미즈사와 에레나는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배우다. 2007년 도쿄방송 드라마 '사랑하는 일요일 졸업~봄의 거짓말'로 데뷔했으며 2011년 한국 드라마 '소녀K에 출연해 한국을 찾기도 했다.

 

한국웨딩신문 유소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