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으로

뉴스

한국웨딩신문, 2023 루치아박 파리 Collection 목동웨딩박람회 개최

🕓 2023-06-07 12:32:06

 

‘한국웨딩신문’은 종합웨딩플랫폼 ‘희링고’와 함께 서울 목동에 위치한 행복한 백화점에서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

 

오는 6월 24일 토요일부터 25일 일요일까지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희링고 관계자는 “보통 결혼준비는 1년 정도 여유를 두고 하는데, 코로나가 엔데믹에 접어들고 결혼 준비가 원활해지면서 미뤄두었던 예식을 서두르시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온라인 웨딩박람회를 운영하고 있는 희링고는 예비부부에게 웨딩 전문가의 도움을 드리기 위해, 되도록 매월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 웨딩페어를 개최하게 될 것이라고 전해왔다. 7월에는 7월 22일 토요일부터 23일 일요일까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웨딩페어에서는 타 웨딩박람회에서 볼 수 없었던, 국내 상위 1%만을 위한 유니크함을 선사하는 ‘루치아박’ 파리컬렉션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루치아박은 린스움 웨딩아카데미 학과장까지 역임하고 라사라 패션디자인 전문학교 교수, 웨딩드레스 전문 교육기간 보누르 웨딩드레스 전문 스쿨 교수로 있으면서, 수많은 디자이너를 탄생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지난 2월 27일 프랑스 파리 살와그램에서 오트쿠튀르 웨딩드레스 패션쇼를 진행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웨딩페어에 방문하여 루치아박 (촬영+본식)드레스 당일 계약 시, 선착순 100명에 한해 500만원 상당의 블랙라벨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제공한다.

 

희링고 관계자는 “한국웨딩신문과 함께 주관하는 웨딩박람회가 기대되는 이유는 현장에 와야만 볼 수 있는 콘텐츠들을 꾸준히 만들어서 고객들과 함께 즐거운 주말이 될 수 있는 파티의 장으로 만들어 가고자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셀럽들이 찾아가는 청담동, 강남에 있는 업체들을 섭외하여, 동일한 품질 상품들을 더 저렴하게 할 수 있기 위해 목동 행복한 백화점을 선택하였으며, 임대료 부분이 세이브가 되기에 그 만큼 고객들에게 혜택을 더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다. 서울지역은 물론, 경기도 일산, 부천, 안양, 수원, 성남, 인천에 있는 많은 예비부부들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희링고 고유철 대표이사는 "우리의 웨딩박람회를 보기 위해 매월 고객들이 손꼽아 기다리게 되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와 침체되었던 웨딩 샵들이 모두 웃을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공간과 행복한 시간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무료 초대권은  https://chungdamwed.com/ 링크를 통해 바로 신청할 수 있다. 

 

한국웨딩신문  유소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