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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안나경 아나운서, 10년 열애 끝에 결혼…예비 신랑은 변호사

🕓 2023-11-17 13:30:12

 

'JTBC 뉴스룸'의 앵커로 활약했던 안나경 아나운서가 10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16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안나경 아나운서는 다음 주 일반인 남성과 웨딩 마치를 올린다.

 

안나경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변호사로, 약 10년 동안 연애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예비 신랑의 로스쿨부터 변호사 시험 합격까지 오랜 기간 내조에 힘쓴 것으로 전해진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2014년 3월 1일 2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공채 2기 아나운서로 최종 합격했다.

이후 2015년 'JTBC 뉴스룸' 주말 앵커로 시작해, 2016년부터 주중 앵커로 손석희 전 JTBC 사장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7년 3개월 동안 뉴스룸을 진행하며 '뉴스룸 역대 최장수 앵커'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지난 7월 중순에 하차했다.

 

한국웨딩신문 강아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