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으로

뉴스

조민, 웨딩사진 공개... 누리꾼들의 칭찬과 격려, 축하인사 쏟아져

🕓 2024-07-02 12:00:25

 

올 하반기 결혼 예정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웨딩촬영 사진을 공개하자 지지자들의 칭찬 릴레이가 시작됐다.

 

조씨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채널에 스튜디오 촬영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조씨는 인스타그램에 ‘스튜디오 촬영 유튜브로 보러 오세요’라고 안내했다.

 

유튜브채널 ‘쪼민 minchobae’에 공개된 ‘웨딩 스튜디오 촬영(8시간 촬영함)’이라는 제목의 8분 40여초 분량 영상에는 조씨의 얼굴과 조씨의 예비 남편 실루엣이 담겼다. 조씨의 예비 남편 얼굴은 영상에서 흐리게 처리됐다.

 

유튜브채널에는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 "여신인줄", "올리비아 핫세 리즈시절 보는 줄"이라는 등의 댓글들이 달려있다.

인스타그램에서도 "신랑은 전생에 무슨 덕을 쌓았나", "신랑은 세금 더 내라" 등 축하글이 이어졌다.

앞서 조 대표는 조민씨의 결혼식 날짜가 알려지는 것을 경계했다. 조 대표는 지난달 18일 오전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진행자가 조민씨의 결혼을 축하한다는 덕담을 건네자 "날짜를 알리지 않았으면 한다. 이상한 사람들이 이상한 행동을 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또 조 대표는 "(장녀와 예비사위가) 뚝딱뚝딱 둘이 결혼한다고 해서 아버지로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국웨딩신문 이지영 기자 |